13주차 강의에서는 심상작업중에 ‘안전거리’라는 내적 시각화 기법을 사용하게 되었음. 심상안에서 부정적 감정과 관련된 대상을 멈추고, 내담자와의 거리를 실제 설정하고, 또 대상을 회전해보기도 하면서 내담자가 감각 기반의 기억을 우뇌에서 불러와 장면을 생생히 떠올리도록 유도하는 작업이었음. 강의를 듣고, 또 실제 시연을 해보면서, 내담자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또 내담자가 공감할 수 있는 언어를 제시하는 것들이 어렵다고 느낌. 이 작업에서는 상담자가 해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내담자가 자신의 방식으로 의미를 찾도록 하는 것을 꼭 기억해야 겠다고 생각함.
실제 상담 상황을 떠올리며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였고, 특히 트라우마나 가족문제를 가진 내담자에게는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을 것 같았음. 하지만 낯선 작업에 대한 불안을 줄이기 위한 설명과 이완 과정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상담자도 내담자가 된다면 상담자 앞에서의 심상작업이 부담스럽게 느껴짐. 실습 전 미리 여러 번 시뮬레이션하며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함.
<13주차 강의 소감문>
13주차 강의에서는 심상작업중에 ‘안전거리’라는 내적 시각화 기법을 사용하게 되었음. 심상안에서 부정적 감정과 관련된 대상을 멈추고, 내담자와의 거리를 실제 설정하고, 또 대상을 회전해보기도 하면서 내담자가 감각 기반의 기억을 우뇌에서 불러와 장면을 생생히 떠올리도록 유도하는 작업이었음. 강의를 듣고, 또 실제 시연을 해보면서, 내담자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또 내담자가 공감할 수 있는 언어를 제시하는 것들이 어렵다고 느낌. 이 작업에서는 상담자가 해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내담자가 자신의 방식으로 의미를 찾도록 하는 것을 꼭 기억해야 겠다고 생각함.
실제 상담 상황을 떠올리며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였고, 특히 트라우마나 가족문제를 가진 내담자에게는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을 것 같았음. 하지만 낯선 작업에 대한 불안을 줄이기 위한 설명과 이완 과정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상담자도 내담자가 된다면 상담자 앞에서의 심상작업이 부담스럽게 느껴짐. 실습 전 미리 여러 번 시뮬레이션하며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