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801 이야기치료 집단상담(모래상자 활용)- 민은정
비언어적인 것으로 몸털기 할 때,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억압하는 나의 지배적 이야기를 발견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표현하는 대안적 이야기를 작성하면 좋겠다고 깨달았다. 꾸미는 자의 두려워하는 모습이 집단원들의 공감과 지지를 통해 자신의, 두려움을 대면하고 나니, 생각보다 크지 않으며, 자신안에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엄마와 언니를 더 이상 돌보지 않아도 되며, 자신이 필요할 때 요청할 수 도 있는,대안적 이야기를 쓸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