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효, 2021-5-17, 공개사례 발표 참관
상담자 경험이 부족한 편이라 발표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간접 경험하는 시간이었고, 슈퍼바이저님들의 자세한 설명에서 새로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검사도구의 선정에서도 내담자의 상황을 살펴봐야한다는 것과 검사를 통해서 상담에 적절한 상담이론을 취해야한다는 것을 새로히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부계획이 매 회기마다 이루어져야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오늘 두 사례에서 공통으로 적용된 이론은 인지행동치료였는데 주슈퍼바이저님이 도표로 정리해주셔서 그 이론에 맞춰 내담자를 이해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되면 사례발표 참관을 하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