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형: 2021-05-29
줌으로 하는 집단에, 아침7시로 이른아침의 시작이였는데, 시작시 언어대신에 몸동작을 통해 자신의 별칭을 맟추도록 게임처럼 활동을 하면서, 마음이 즐거워지고, 열리는 경험을 하여서 집단의 시작시의 집단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 줄어드는 경험을 하였구요, 별칭을 통해 집단원을 이해하는 부분이 생겨서 친밀감과 신뢰가 생기며, 집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생명나무를 그리기를 통해 나의 관심과 노력과 결과 그리고 지지체계를 확인하며, 벌레같이 눈에 보이는 산재한 당면 문제와 햇빛, 폭풍, 바람 같은 환경적인 문제 그리고, 나무주변의 동물들로 소속 시회집단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짐게 되었기에 자기성찰이 이루어져서 도움이 되었구요, 저의 친구에게 섭섭했던 감정에 대한 역할극을 하게 되어서 저의 감정들을 외재화 시켜서 해체를 시켜서 바라보며, 집단원들의 작업으로 새로운 표현을 하는 대안이야기를 쓰게 되며, 감정도 해소되고, 제가 좀더 표현하는데 공감과 지지를 받아서 용기를 얻었으며 새로운 이야기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