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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꿈 집단상담 후기
In 다리꿈
신민아
2023년 6월 07일
별칭:호미 사피엔스 1) 자신의 과거 애착대상을 꺼내보아 별칭지을 때 집단에 참여하기전 애착대상이였던 사람,물건을 그림그리며 내가 가지고 싶은 애착대상을 별칭으로 그림 그려오라는 숙제를 받는 순간부터 초 집중하여 나의 애착대상을 찾기 시작했다. 어떤 형태로든 존재했던 애착대상에 대상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것이 더 솔직한 마음일 것 이다. 3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화상으로 집단원을 만나야 했던 시간 속에 용산센터로 간다는 것은 긴 3년의 터널에서 벗어나 조금 더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가는 시작점이였기에 호기심반 설레임반이였다. 이번에 어떤 집단원을 만나 그 속에 어떤 배움으로 함께 할까? 도입단계의 별칭짓기에 먼저 책수집가 먼저 자신의 애착대상에 대한 별칭을 시작으로 이름, 애착대상, 별창, 집단의 기대감을 이야기하면서 보조리더들의 적절한 개입은 전체가 마스크를 한 분위기에서 매우 폐쇄적일 것 상황에 라포의 물꼬는 트는 몸짓 으로 보였다. 특히 정변의 보조리더가 집단의 쑥스러움의 틈새 사이에 ‘~했는데 어떠한 마음이셨을까요?’라는 개방질문이 인상깊었다. 특히 말랑이는 ‘솔직히 안오고 싶은 마음’이라 했을 때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주는 것 같으면서도 개방을 위한 첫 단추로 이해가 되었다. 또한 푸른바다가 “뭐라도 일어날 것 같아” 통찰에 대한 기대감을 이야기 했을 때 나 역시 마음속으로 “찌찌뽕”을 외치며 뭔가 내 속에 일어났으면 하는 간절함이 푸른바다를 통해 느끼고 있었다. 불빛이 나를 초대했다. 이번에는 듣기 보다 이야기했으면 좋겠다라는 그의 기대감과는 달리 달리 ‘나는 이번에 이야기하기 보다는 듣기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집단원 개인의 기대감이 나의 기대감을 와 닿았다. 어쩌면 내가 지금 처해 있는 상황에서 절박함이 말해 주는 것일까? 어릴 적 애착대상이였던 ‘가방’속에 담긴 엄마 이야기를 할 때 너무나 많은 이야기 있었기에 순간 어디까지 이야기를 해야 할까 고민하면서 애착대상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던 것 같다. 애착대상이였던 엄마가 호미 한자루에 모든 것을 담고 있었기에 별칭을 ‘호미 사피엔스’로 이름지어 이름표 옆에 호모한자루를 그려 넣어보면서 정말이지 호미가 나의 상처입은 마음에 충분히 좋은 대상이 되어 주길 바랬다. 2) 짝궁찾기 짝궁찾기를 위해 몸털기 과정에서 나는 처음으로 미친듯이 내 몸을 진짜 내몸에 맡겨 보았다. 과거에는 내몸을 의식에 가둔체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낯설음을 감추었다. 의식의 힘을 빼고 온전히 리듬가는데로 맡겨본 내몸... 누가봐도 가장 큰 움직임이였지만 부끄럽지 않았다. 또한 충격에 깨진 내몸은 더 유연해 ~~유연해 진다라는 최면까지 걸면서 마구 휘젓었던것 같다. 몸이 가장 솔직하다라는 여리고성의 이야기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것 같다. 몸이 열이 오고 땀이 난 내 겉모습과 달리 내면의 몸은 살아내기 위한 최소한의 움직임이였기에 나와 비슷하다고 여긴 짝꿍은 지금 나의 몸동작인 크고 역동적인 모습과 정반대의 대상을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나의 애착대상은 그져 은은하게 나를 비춰주고 그 자리에 항상 있기를 원해 별칭인 불빛이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불빛은 이미 다미와 짝꿍으로 정해 둔 터라 불빛을 빼어와야 한다. 어떡해 할까? 누군가에게 초대 되기를 기다려 볼까? 아니면 용기를 내어 볼까? 평소같으면 가장 먼저, 가장 마지막을 매우 싫어 한다. 불안하다. 먼저는 내가 잘 이해하고 맞을까?에 대한 불안이며 마지막은 나에게로 관심이 부담감으로부터 오는 불안이다. 결국 맘에 드는 짝궁를 초대했지만 끝까지 no, 나는 yes라고 하며 결국 가장 마지막까지 남았다. 그러나 이번은 조금 달랐다. 코리의 집단서약서를 안내하며 구조화하는 과정에서 ‘안전한 집단’에 대한 믿음에서 나의 불안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에 대한 실험을 하기한 도전장이였다. 조용하게 말수가 많지 않았던 불빛은 정중히 나의 초대에 거절을 하다 내가 땡깡을 부리듯 집요함에 3명(다미, 불빛, 호미사피엔스)이 함께 하는 것은 어떻겠냐고 했다. 그러나 나는 불빛과만 짝꿍을 원한다고 했던 나의 목소리에 나도 놀랐다. 솔직히 마음 속으로는 ‘이게 거절인가? 아니면 그냥 의사표현인가?’ 헷갈림 속에 불안이 더 올라오지 않으려는 안간힘에 ‘의사표현’으로 받아들이기로 하며 계속 나를 실험해 나간 것 같다. 가장 마지막 순서에 오는 관심적 역동을 경험하며 새로운 짝꿍이였던 정변과 함께 했다. 가장 마지막에 짝꿍이 정해졌지만 과거와 달랐던 것은 불안을 불안으로 느끼지 않고 집단안의 역동으로 분리되어 느끼는 과정에 내가 있구나 라는 것이다. 3) 지배적이야기에 여전히 영향을 받고있는 애착대상에게 하고싶었던 요구나 행동을 시도해 본 경험은 어떠했는가? 짝꿍과 점심식사를 한후 애착대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집단에서 뿜어내는 응집력을 볼 수 있었다. 마치 작은 집단의 힘이 하나의 집단으로 뭉쳐내어가는 과정처럼 보였다. 이렇게 순간 느끼되는 응집력은 뭘까 생각해 보니 짝꿍과 마주보고 앉은 좁은 거리감은 별칭정할때와는 달리 심리적 거리감의 좁혀짐과 함께 밥을 먹었다 라는 한국 정서에서 느껴지는 ‘식구’처럼 느껴졌다. 이식구 저식구가 모여 오늘은 대가족(애착집단)으로 이어갈 것이라는 생각에 혹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닐 수 있음에 대한 안전함이였다. 나의 애착대상에 대한 지배적인 이야기에 문화적 담론(가부장적인 유교집안, 제사vs교회)을 빼 놓을 수가 없었고 애착대상에 대한 미해결과제는 지금까지 고민하며 발버둥치고 있는 내 모습을 이야기가 보였다. 오히려 다행이다. 지금껏 몸부림치고 있는 엄마와의 관계에서 짝꿍은 별칭대로 나의 편이되어주는 변호인 이자 증인 같았다. 그래서일까.... 짝꿍역시 애착대상인 엄마에게 잃어버린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 내어가는 행동에 박수를 치고 싶었고 마치 나의 모습이 그 속에 보였다. 4) 집단 과정속에 애착경험이 어떻게 재구성되어가고 있는가? 숙제로 그렸던 애착대상의 그림이 매우 단조롭고 단색이였는데 집단과정에서 그려지는 그림이 풍성해 지고 이야기가 두터워지고 있었다. 푸른바다가 이야기 했던 ‘뭔가 일어날 것 같은 통찰과 힘’이 나에게도 작동되고 있는것인가 확인하며 지금-여기에서 살아내고 있는 나에게 애착대상이 이동되어 가는 과정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준 그림이였다. 어린아이때 애착대상(엄마)이 중간대상 (호미)로 이동되어 결핍된 애착관계를 채워주는 것 뿐 아니라 통합되어 가는 과정에 있다라는 것을 무의식에서 그려내는 내 그림에서 매우 놀라웠다. 호미를 들고 있는 엄마, 또는 나, 그리고 나를 뒤에서 묵묵히 지지해 주는 남편이 등장해 두 개의 그림이 하나의 그림으로 이뤄져 가는 모습에서 어릴적 유기의 불안이 ‘이만하면’ ‘그럭저럭’ 살아내고 있다는 확실성으로 그림이 말해주었다. 5) 내 애착대상을 경험하는 가장 좋았던 시간은? 이유는 집단내 작업이 하나 또는 그 이상이 있을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작업 하나로 15시간을 진행했던 경험에서 작업이 복수로 일어날 수 있다라는 것은 어떤 것인지 감이 오지 않았다. 드디어 오늘 이런 경험을 했던 아주 의미 있는 집단이였다. 하나의 작업에 또 하나의 작업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일까? 질문을 던지며 집단에 계속 참여했다. 집단원 중에 누군가 짝꿍과 지배적 이야기를 나눈 후 전체가 다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연결’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순간 ‘아하’라는 탄성이 나왔다. 복수의 집단이 일어날 수 있음은 작업대상의 역동은 집단구성원 모두에게 전달이 되어 상호주관성으로 이해되었다. 나의 애착 경험은 작업과정에서 일어난 보자기에 쌓인 아기를 요람에 흔들어 주며 불러주는 노래에서 나 역시 아기처럼 흔들리는 요람에서의 편안함을 느꼈다. 흔들거리는 요람은 작업과정에서 집단원 모두가 앞으로 나와 이불의 가장자리를 잡고 오롯이 한 아기(=나)만을 위해 좋은 대상으로 머물러 주는 모습이였다. 너무나 강렬한 경험이였다. 왜냐하면 지금-여기에 나를 위한 좋은 대상들이 병풍처럼 진을 치고 있다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미리 내 삶을 보녀주는 것만 같았다. 그 중 하나가 현재는 “호미다. 2천원짜리 호미가 2천억의 가치를 가지로 보였다. 나를 나답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머물러 주는 대상이 아주 소소한 2천원짜리 호미일 수 있다라는 경험.. 그리고 그런 호미가 주변에 많다는 것을.... 6) 가장 아쉬웠던 것은? 15시간이 두 번으로 나뉘는 것도 좋지만 한번에 하게 된다면 못다했던 두 번째 작업에 조금더 집중했을 것 같다. 7) 집단지도자나 집단원에게 배운 것은? 애기의 작업 이후 집단원의 반영을 듣는 과정에서에 보조리더(코리,정변) 집단지도자(여리고성)는 집단의 역동의 세밀함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에 놀랍다. 유난히 말이 없었던 세이보에게 보조리더가 애기의 작업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냐는 질문에서 새아빠와의 작업(폭력)에서 ‘원망’을 느끼며 ‘나한테 왜 그랬냐?’ 새아빠에게 이야기 하고 싶다고 했다. 순간 집단지도자는 두 번째 작업을 위한 제안을 하게 되고 첫 번째 작업에서 미해결되었던 세이보의 애착대상의 연결, 그리고 세이보의 신체화(떨리네요)에서 미해결된 상태에서 해리(떨림, 공황, 토함등)가 다시 찿아올 수 있기에 충분히 세이보의 위축된 마음에 ‘벌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대상(새엄마-인형)의 작업은 오늘 가장 큰 선물이였다. 또한 작업과정에서 불을 끄는 알림, 작업대상으로 들어가는신호, 작업중 몸 이야기를 체크하는 부분까지 아주 세밀한 배움이였다. 두 번째 작업 후 세이보의 신체화에서 일어나는 변화(유난히 빨깧게 달아오른 귀의 색깔)을 미미의 관찰력 역시 닮아가고 싶다. 이번 집단원 구성들 모두가 나를성장하게 하 귀한 선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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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꿈 집단상담 후기
In 다리꿈
신민아
2022년 12월 26일
2022.12.18~19 생명나무 이야기치료 집단상담 "느려지는 심장" 1)집단 상담 참여 동기 나의 생명나무가 한해동안 적절한 햇빛,물, 공기,자양분등을 통해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었다. 2) 집단지도자에게 배운 것은? 리더는 집단원 각자의 역동을 잘 담아내면서도 역동이 점프되는 지점에 적절한 개입이 있었으며 개입시 적절한 유머 표현으로 이야기 순서를 자연스럽게 흘려 보내는듯 했다. 또한 집단원 다수가 상담수련생이라는 특수함 속에 각자 생각하는 상담개입에 대한 이견이 있을 때 이견조차 틀림이 아닌 다름에서의 집단원 각자 생명나무와 연결되어 재구성해 나갈 수 있도록 개입하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즉 리더가 어느 위치에서 개입을 해야 하며 적절한 개입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으며 리더 역시 적절한 자기개방으로 인해 더욱 집단원의 역동들이 자연스럽게 이동되어 갔다. 4) 집단상담에서 나의 생명나무가 어떻게 이동되었는가 생명나무에 색깔들이 입혀짐으로 인해 나의 생명나무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한눈에 보여졌다. 나의 생명나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 애쓰고 있음을 알았다. 때론 새들이 날라와 깃드는 순간에도, 벌레가 좀 먹고 있는 그 순간에도 나의 생명나무는 항상 그 자리에 머물며 자신이 갖고 있는 비옥한 토양을 자원으로 새뿌리도 내리고 있었다. 때론 처절할 것 같은 그 순간에 생명나무도 어느새 한 생명에게 쉼과 기쁨을 주고 있음을 발견했다. " 느려지는 심장이라 할지라도 이만하면 잘 하고 있단다" 라는 바람이 전해 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나의 생명나무는는 다른 생명나무와도 잘 어울러져 숲을 이뤄가는 상상까지 그려낼 수 있었다. 5) 기존 참여했던 집단상담과 비교하여 오늘 집단상담에 대한 만족도는 ?이유는 자기 개방은 때론 조심스럽다. 그러나 이번 집단은 초기 구조화 과정에서 신뢰라는 믿음이 계속 확인되어 가는 과정이였고 이것이 오히려 집단원 들간의 자기개방으로 이어져 나의 이야기는 너의이야기, 너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로 이어져 저마다 생명나무가 숲을 이뤄 독특한 이야기로 retelling되어갔다. 마무리 단계에서 새롭게 해석되는 응집력도 인상적이였으며 wounded healer로써 꿈틀거리는 생명 나무들"을 마주하는것만으로도 가슴벅찼다 각자의 물리적 공간에서 일어나는 이번집단상담은 하나의 "심리적 공간" 이동되어 새롭고 독톡한 너와 나의 이야기로 선물받은 느낌이다. 뜻밖의 선물을 받았으니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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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꿈 집단상담 후기
In 다리꿈
신민아
2022년 6월 01일
220601 생명나무 이야기치료(기둥-가면) 집단상담후기 내 생명나무에 방해되는 가면이 어떻게 이동되었는가? 감정:불편함,어색함-->함께머뭄. 편안함 가치관: 상담망쳤다. 인생망쳤다=> 망치면 좀 어떠랴?! 신체:찌부둥한 컨디션-->편안한 호흡 에너지: 평온함-->감사충만 2. 집단지도자, 참여자의 어떤것이 나의 생명나무 이동점에 영향을 주었는가? "지금 처럼 너 답게 사는것이 가장 기와 "상담 망칠 수 있지!"-->"인생 망칠 수 있지" 3. 집단에 대한 만족도 8/10 4. 집단상담지도자 참여자 중에서 배운것은 무엇인가? 우리 각자의 생명나무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번 집단원에서 배웠다. 적어도 나는 어떤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지. 유난히 어떤 가면을 좋아하는지...가면속 나를 보태고 빼면서 다이나믹한 가면의 변모를 10시간 이상 지속되는 과정에서 보았다. 매우 흥미롭기 까지 하다. 이 순간도 내 생명나무가 우두커니 설 수 있음은 오늘 함께한 15명의 생명나무의 버팀목 덕분이다. 나 라는 생명나무 하나를 살리기 위해 주변 생명나무들의 뿌리 가지.잎들의 연결로 나를 지지하고 기꺼이 버팀이 되어 나는 지금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는 중이다. 바람과 구름, 해와 달, 벌과 나비들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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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꿈 집단상담 후기
In 다리꿈
신민아
2021년 6월 05일
2021-06-05 이야기 치료 집단상담 자신의 삶을 한권의 동화책으로 소회의실에서 나누고 전체가 함께 다시 이야기(동화)를 나누면서 동화책 한권을 읽는 듯한 착각에 빠졌습니다. 오늘 함께한 집단원 한분 한분 모두가 동화작가였네요.( 베스트셀러로도 손색없는 동화책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별칭을 짓고 신체동작을 통해 일어나는 나의 지배적 이야기의 시작은 집단 상담이 끝나는 내내 끊이지 않게 파동쳤습니다. 그 순간마져 알아차리고자 했으며 기대코자 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기대이상 열심히 달려와 집단상담이 조금더 빨리 끝날 수 있었던 겁니다. 15(시간)라는 숫자가 몸으로 받아 내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웠나봅니다. 집단-소회의-집단 이렇게 모이면서 상대의 이야기를 통한 나의 이야기. 그리고 재저작 과정을 거치면서 내 이야기의 영웅담을 만들어 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영웅의 모습은 지금 어떠하며 앞으로 어떠 했으면 좋을까 라는 기대감마져 들면서 나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마지막 작업 시간! 의식과 무의식에 자리잡은 감정들 하나하나 터치하며 말을 걸어보는 과정에서 다리꿈만의 특색있는 집단상담을 묘미를 경험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동안 리더님을 비롯하여 한배를 탔던 집단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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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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