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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꿈 집단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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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0일
2023.02.19 애착욕구 알아차림 집단상담(모래상자활용) 별칭:요정 1) 자신의 과거 애착 대상을 꺼내 보아 이야기한 경험은 어떠했는가? 엄마와의 애착을 떠올리며 20년을 한집에 살면서 따뜻한 말한마디 못하고 살갑지 못하게 대했었고, 바쁘게 살면서 그토록 아들에게 집착했던 엄마의 마음안에 내가 없음에 살아계실때는 마음한번 표현하지 못했고 늘 대화보다는 일하는 것으로 회피했던 내모습이 떠올랐다. 오빠들만 생각하는 엄마가 밉고 섭섭해서 오빠들이 집에 오면 더 화가났고 내게도 관심 갖어 달라는 말을 못해서 이제야 집단에서 짝꿍과 해보고 나니 마음이 녹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애도의 눈물이 났다. 모녀간에 애쓰며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살았던 애달프고 화가났던 감정 넘어 그리움과 애찬함이 몰려오면서 보고싶다.96세 엄마가 쌀쌀한 딸의 말에 얼마나 서글프고 외로웠을까 그러는 내딸을 보고 불편하다는 말한마디 없으시고 밤이 늦도록 내가 돌아오기를 기대렀다는 말이 가슴을 을린다. 2) 애착 욕구에 대해 알아차린 것은? 애착의 대상이 과거에는 엄마였고 현재는 남편이다. 내게 애착의 대상은 가족이다. 그리고 가족을 대상으로 한 나의 욕구는 사랑, 따뜻함, 관심이다. 그러나 집단 상담 과정에서 대상관계에서 서로에게 집중해주는 것을 원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어 전에는 그냥 지나치고 그렇구나 하고 애써 쿨하게 보낼수 있는 부분이었지만 이번에는 짝꿍에게 나를 혼자 두지 말고 내게 집중해 달라고 표현할 수 있었다. 3) 집단 과정 속에 애착 경험이 어떻게 재구성되어가고 있는가? 과거에서 현재로 바뀌면서 그리움과 아픔에서애뜻함에서 이제는 누릴 수 있는 것에 많음, 내 주변을 보고 가까이 있는 나를 바라보는 분들에게 감사함과 소소한 것들을 나누는 행복으로 재구성되었다. 4) 내 애착 욕구를 경험하는 가장 좋았던 시간은? 이유는? 짝꿍과의 시간에서 애도작업한 순간 한번도 하지 못했던 마음속에 말을 입 밖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눈물흘리며 몰입할 수 있었고 속이 시원해지고 편안해진 것이다. 5) 가장 아쉬웠던 것은? 자작나무의 작업 시간에 그가 궁금해 하던 물속에서 잠길 때 두번 말하고 쉽게 자신을 놓아버린 순간 왜 그랬는지 알고 싶다고 했는데 시간 관계상 거기까지 가도록 질문하지 못했던 점. 6) 집단지도자나 집단원에게 배운 것은? 집단지도자의 민감성과 안정감을 배울 수 있었다. 무심한 듯 지나가다가도 머물러야 하는 순간에서는 개입하여 순간을 자각하고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고 매 시간 충분한 효과를 주기위해 쉬지않고 집단원들을 격려하고 추스러면서 일깨워 주려고 노력했던 부분을 느끼게되었다. 집단원들에게 집단 상담에서의 안전함이 지켜지도록 노력하면서 집단원 개개인에게 맞게 무리하지 않게 안배하는 모습과 집 단원 개개인에게 지나치지 않으면서 분별하여 적절히 촉진하는 부분도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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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꿈 집단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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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6일
이야기재구성집단상담(모래상자활용)(220815) 요정 1) 참여동기 모래상자활용 집단 처음이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기대하고 달려갔음. 10년 만에 대면집단이 처음이라 다소 긴장되었고 건강하게 버틸 수 있을까 집단이 끝날 때까지 흩트러진 모습 보일 수 없어서 상담시간 내내 신경쓰였음. 2) 지도자에게 배운점 다소 지루하게 진행될 때에도 침착하게 감정에 몰입하도록 촉진하는 부분에서 마치 그 사람이 된 것 처럼 감정섞인 음성으로 큰 소리로 대변해서 주저하는 집단원에게 자신의 상태에 대해 말할 수 있게 용기주고 지지하는 부분이 좋았음. 3)아쉬웠던 점 내 이야기와 접목해서 생각하느라 집단에 많이 참여하지 못한 점 아쉬움이 남음. 4) 재구성된 나의 이야기 모래상장1: 철없는 부모 이름 붙이기에서 돌아가신 부모님들이 어누 부분은 어린아이 같았구나 이해되는 시간이었고, 현실로 돌아와 남편이 태도가 떠올랐고 아내에게 사랑받고 싶은 남편이니까 그렇게 행동하는 거네 라고 붙여보니 정말 새삼스럽게 그래 사랑받고 싶어서 쩡얼대는 어린 아이로 보여서 웃음이났고 남편의 상태를 인정하고 나니까 남편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미안했다. 그 정도는 내가 해줄 수 있지 이제는 더 이상 내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회피하거나 억압해서 나를 피곤하게 하지 말자고 다짐하게 됨 모래상자2: 참여할 때 괜찮지 않은 것은 이제 표현해도 되고 좀 가볍게 살고 싶다는 내 원함과 상태에 대해 느끼는 대로 할 수 있다면 새롭게 해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던 터에 집단에서 이슈화돠는 참고 있었던 감정을 터치고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집단원을 통해 정말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되어서 참여할 때의 무겁던 마음이무엇 때문인지 몸으로 느껴지면서 안정을 찾게되었음. 모래상자3 이야기에서 내가 어릴 때 저런 모습이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에 생각을 물고 있으면 감정을 등한시 하고 주변 사람들을 괜시리 긴장하게 하는 것 같다고 느끼며 투사하고 살고 있으면서 원인을 외부로 돌리며 멈추지 않고 일로 몰두해서 사람과의 관계를 뒤로 미루고 혼자 있는 시간으로 바쁘다는 이유로 해야할 일을 미루고 있지는 않았을까 돌아보는 시간이었음. 5) 만족도 코로나 상황 고려하여 서로 손도 잡지 않고 배려한 점이 오히려 거리두고 자신의 상태를 살피고 집중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고, 배 고픔도 시간이 지나니 견딜만한 상황이라 그렇게 몸이 쳐지지 않았고 정신이 오히려 맑아지는 경험을 했고 집단원 모두 끝까지 참여도가 높았던 점이 놀랍고 기억에 남고 내 삶이 제대로 재구성되었고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힘도 얻어오는 집단이 되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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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꿈 세미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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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3일
2202.0813 네비게이션 5기( 유발/유지/촉발요인 탐색) *호소문제 기저선을 알고 가설을 세울 때 생홯사, 발달사, 심리검사 등에서 어떻게 유발되고 발샌되었으며 유지되었고 왜 이 시점에서 상담오게 되었는지 인간중심이론으로 볼 수 있었으며, 가설을 설정하고 내담자 이해를 더 깊이 할수 있는 탐색화가 되어야 적절한 이룰 수 있는 합의목표를 정할 수 있음. *정신증이 있는 지적장애 청소년의 애도상담 시연* 내담자의 심정이 되어 어떻게 이해하기 쉽게 다룰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 기억력도 떨어지고 잘 생각 나지 않을 수 있는 내담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내담자가 그리워하던 기억나는 할머니를 이야기하고 이미지를 스케치북이 그리면서 구체화하고 내담자가 손으로 시각화하면서 현실에 있는 것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기억하기 쉽게 진행한 점. 할머니의 죽음을 직접 확인하지 못한 것을 마음속에 담고 살다가 또 버림 받은 것은 아닌지 혼자 만아 퇴소할 날이 가까워 오면서 불안이 높아지면서 정신증이 더 깊어지고 있어서 내담자가 할머니의 죽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수 있게 정리함. 할머니를 만나면 하고 싶었던 말 하면서 애도의 작업을 했음. 그리고 이제 버림받지 않았다는 안도감과 할머니가 보고싶을 때 마다 할머니를 가슴속에 두었고 두 손으로 앉아보면서 쉽게 할머니와 대화하고, 할머니가 원하던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받을 수 있어서 내담자가 안심할 수 있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됨. 정리하고 나면 꿈에 나타나던 것도 줄어 들수 있고 머리아프고 어지럽던 정신도 다소 맑아질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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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꿈 집단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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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02일
8월6일 감정재구성집단 생명나무 그리기 후기 - 뿌리를 그리며 나의 원가족을 생각하면서 너무 많은 가족을 어떻게 느끼고 살았었는지 정확하게 한사람 한사람 기억하는 순간이었다. 지금 감정으로 표현했으며 각각 대변하는 색을 찾는데 가슴이 뭉클하고 남아있는 오랫동안 나를 억메이게 했던 형제 자매 많은 집에서 혼자 느꼈던 막내의 외로움이 올라오면서 가슴이 먹먹했다. - 가지를 생각하니 이제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정리되면서 원가족과의 다사다난했던 말이나 글로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는 기가막인 경험을 떨쳐버린지금의 내가 대견하고 뿌듯했다. - 벌레들을 그리며 겉치례 벗어버리고 당위적 사고에서 벗어나 정말 이제는 나답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고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나의 감정에 충실하고 싶다 그래도 괜찮아... 이렇게 생명나무를 그릴 때의 감정었는데 그리면서 이미 나는 그분들을 용서했고 또 현재 세상을 떠나 돌아가신 부모님들의 삶을 이해하고자 애쓰며 살아낸 지난 세월에 대해서 긍정적인 부분으로 남겨주신 자원을 생각하면서 밝은 색으로 표현할 수 있었고, 집단 소그룹에서 짝꿍과 나누면서 영향을 많이 주고 있는 검정색으로 표현한 두분에 대해 내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운 감정을 안에 덮어두고,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 지금 현재 주어진 일에 열심을 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특히 짝꿍이 상담의 어떤 뿌리근원을 열고 싶은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나를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좋아하는 일을 위해 시간을 쓸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아들만 좋아했던 원가족 안에서의 서러움이나 외로움 들이 녹아내리면서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나 괜찮은 사람이야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에 감추고 있는 감정을 억누르고 참고 사는 일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고 느껴졌다. 이번 집단 재구성에서 상대방의 거부의사로 당황스러운 내 감정의 느낌을 처음으로 표현했을 때 다양한 의견과 집단의 파장을 보았고 서로 다를 생각이나 느낌을 나누는 것을 경험하면서 여러가지 감정일 지나갔지만 그래도 잘 했다고 생각되었다. 내 의견이 다른 상대방의 표현도 존중하는 건강한 소통에 대해 느낌을 갖을 수 있었고, 한층 성장한 것 같아 뿌듯했다. 나 역시도 감정에 약한 그럴 수 있는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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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꿈 세미나 후기
In 다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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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3일
2022.07.09 네비게이션 5기 2주차 자살에 대해 이야기 하는 내담자를 어떻게 다룰지 큰 고민을 하다가 시연을 하게 되었고, 내가 내담자가 되어서 상담을 받아보니 2년 차 만나는 나의 내담자 11살의 아동 심정을 조금은 알 것 같았다. 평소 말을 잘 하지 않고 감정도 표현하지 않는 뾰족한 내담자를 시연에서 어떻게 참여하게 하는지 박사님의 상담 중 대화 기술에 감동되었다. 그리고 그날 밤에 강의가 끝난 후 바로 축어록을 풀어서 몇 번을 듣고 다음날도 또 들으며 나는 어떻게 첫 말할수 있을까 많이 생각하고 온통 거기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렇게 일요일도 월요일도 시간이 날 때마다 시연 축어록을 반복해서 듣기를 계속했다. 화요일 아동을 만나 첫 시작에 박사님이 보여주신 시연에서 처럼 상담사의 염려되는 마음을 전하고 먼저 자살에 대한 이야기를 좀 나누고 놀이나 게임을 하자고 제안 했을 때 아동은 언제 그랬느냐 그 사실 자체를 부인했으나 박사님이 다루신 것 처럼 천천히 아동의 반응을 보고 진정으로 너를 걱정해서 그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둘만의 이야기니 비밀을 보장하겠다는 동의서룰 전하고 말없이 기다렸더니 상담사를 한참 살펴보면서 말없이 찡그렸고 기다리는 동안 마음이 조여왔다. 뜸을 들이던 아동이 그동안 혼자 꽁꽁 싸메고 있던 마음의 빗장을 열어 주었다. 너무너무 반가웠고 만약에 뭐든지 다 하라고 하면 대학에 가서 무엇을 배우고 싶으냐 물었더니 처음에는 대학에 안갈꺼라고 하더니 그래도 만약이니까 한번 생각해 보라고 다시 물었더니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아동은 마른 몸에 키도 크고 손가락이 길고 , 말로 표현 못하는 너의 심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면 어울리고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주었다. 그러더니 가을 부터 피아노 학원에 다니게 되면 좋겠다고 욕구표현을 해서 20살이 지나도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자신을 인정하고 경계하는 표정에 긴장이 풀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마무리를 하게 되서 안심이 되었고 우쭈쭈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아졌다. 시연을 통해 성장하는 나 자신에게 감동되었다. 어려운 내담자를 한 회기에 성공하는 경함을 나누게 되었네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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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꿈 세미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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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꿈 집단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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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9일
1. 내 문제이야기가 어떻게 다시 쓰여지게 되었는가? 정리되지 않고 엉켜서 버겁게 느껴졌던 상황들에서 끌려가는 것 같은 상태로 집단에 참여하여 정리 되어가는 머리로 별칭을 정하면서부터 정리되는 쪽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소회의실에서 복잡한 머리를 만나 모범적으로 지금까지 흠없이 살아왔고,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던 직장에서 아이까지 고려하여 가정으로의 전환 일찍 인생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최선을 선택하고 실행에 옮기며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자신에게 쉼을 주지 못하고 있는 모습에서 잘하고 있다고 공감하고 지지해 주면서 오히려 내게 큰 위로가 되었던 것 같고 내게 10년 후에 어떤 모습일 것 같은가요? 라는 복잡한 머리의 질문에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상담사로 늙어가고 싶다는 꿈이 생각나서 지금하는 모든 일이 꿈을 향해 가는 길이구나 다시 깨닫게 되어 가슴이 뜨겁고 흥분되었다. 2) 집단원 경험중 내 삶의 이야기에 기억하고 싶은 장면은 무거운 어깨의 상담사다운이란 공명에 대해 지금도 겪고 있는 내 경험을 비춰볼 수 있어서 모양은 다르지만 보편성에 대해 마음에 상처받고 혼자 끙끙앓고 고민할 일이 아니구나 깨닫게 되면서 공감되었다. 3) 15명중에서 누구의 표현( 이야기, 이미지등)이 내 삶의 이야기를 이동시키는데 힘을 받았는가? 외로운 심장의 이제는 외롭지 않다고 느낀 다는 이야기에서 가끔 나도 혼자라고 느낄 때 밖으로 표현하지 못했었는데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좀 나아졌다는 변화된 느낌까지 표현하는 외로운 심장의 용기있는 개방이 좋았고, 밝아진 표정이 너무 반갑고 염려하던 마음을 내려놓게 되었음.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느끼고 표현하는 부분에서 인정하니까 생각 많았던 내 머리가 정리되고 가벼워졌다. 4) 리더와 집단원에게 배운것은 집단원들은 이슈가 다른 주제일 때에도 다른 집단원의 표현을 끝까지 잘 들어주었고, 리더께서는 자칫 잘못하면 집단의 분위기가 엉뚱하게 흐를 것 같은 순간이 있었을 때에도, 집단원의 어떤 표현이라도 들어주고 피드백으로 배려하여 성장하도록 촉진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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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꿈 집단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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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8일
skdml dhsmf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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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꿈 집단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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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06일
220606 감정재구성집단경험후기 1.나의 요즘 감정에 대해 생각하면서 자유롭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음. 가장 자유롭게 지냈던 40대를 떠올렸고 그때 입었던 옷을 2층에서 꺼내 다림질하면서 자유여신상 가면을 만들고 싶었고, 내가 누군가 부탁하면 거절하지 못하는 증세로 인해 늘 일에 치어서 살고있는 내 모습 정말 이대로 좋은가 멈추고 싶다. 나는 누가 돌봐주지 안타까운 나를 발견함. 2.심 쿵의 남편에게 할 말을 못하고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자기방식으로 참고 살면서 쌓고 사는 감정의 뭉치들을 보면서 어떤 면에서는 남편과 나 사이를 보게 되었고 그래도 서로 잘 살아왔구나 느끼게 되었고 그 와중에 성장해서 집을 떠난 아들과 딸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지금 엄마, 아빠 각자가 자유함 가운데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이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에게 부모로써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모습임을 깨닫게 되었음. 통제적인 아빠의 큰딸 역할 하다가 가슴이 답답하고 어깨와 허리 쪽 통증을 느꼈으나 곧 춤추면서 내게 이미 주어진 자유를 느리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고 몸과 마음이 이완되면서 가면을 벗게 되었음. 3.허용하는 자유로움이 좋았고, 가면을 씀으로써 서로에 대한 외적인 선입견 없이 감정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음. 4. 집단 원중 지금 말하고 싶지 않다는 것도 그대로 받아주면서 성장하기 위해 기회가 되면 집단에 참여할 것을 넌지시 전해주는 모습. 집단의 흐름이 감정에 깊이 들어가지 못할 때 좋은 모델링으로 위장이 되어서 고통 받고 있는 신체증상을 표현하여 깨닫게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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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꿈 세미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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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8일
2022-04-09 즉시성과 자기개방 배운것- 감정을 적극 촉진되는 방법으로 즉시성을 사용할 때에 라포가 충분히 형성된 후에 자기탐색을 도울 때 사용할 것과 상담사의 자기 개방이 내담자에게 도움일 될 때만 해야하는 데 그 때를 모르고 사용했던 점에 대해서 상담이 도움이 되었는지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점이 마음에 길리고 그동안 진정 내담자를 위한 상담을 진행했을까하는 아쉬움이 남고 나의 미숙함을 보는 시간이었다.. 적용점- 기본적으로 언제 어 때 사용하는 기법인지 정확하게 정리되지 않은채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내담자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서 (예시로 들어 있는 상담사의 질문이나 즉시성 표현을 메모에 두었다가 그대로 따라서 당장 경험해서 나의 것으로 만들을 수있도록 해야겠다. 소감- 시연할 때에 내담자의 문제와 그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눈높이를 같이하는 상담의 진행내용들을 들으면서 어디서 부터 실마리를 찾아야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잠시 당당이이로 살았던 모습을 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정말 내담자를 공감하고 따라가 주지 않으면 본인도 찾아낼 수 없는 순간의 원했던 것들을 내담자가 인식하도록 돕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어떻게 작업할 수 있을까 나도 내담자의 내면에 있는 것들을 찾아가도록 작업을 통해 할 수 있는 경지에 가고 싶다는 간절함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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