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꿈 집단상담에 참여하여(김형숙 박사님) 집단 지도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별칭을 정할 때부터 집단지도자가 본인이 최근에 겪은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고 몸동작을 할 때에도 적극적인으로 자기개방을 해주셔서 집단원들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좋은 에너지와 힘을 준 것 같습니다. 또한 매 단계 별로 매끄러운 진행과 적절한 질문을 통해 집단의 역동이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리드를 잘 해 주셔서 억압이 심한 집단이었음에도 집단원들이 몰입해서 과정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리꿈에서 2번 집단 상담을 참여하였는데 그 중 한번은 줌으로 하는 화상상담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화상 집단 상담을 시도하신 도전정신과 추진력, 긴 시간 상담을 이어가시는 집중력과 진행력이 인상깊었습니다. 방향이 다른 곳으로 흘러갈 때에는 적절한 개입을 해주셨고, 집단원의 트라우마틱 사건을 재경험할 수 있도록 통찰력을 가지고 이끌어 가 주셔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들린듯. 나도 모르게 용기가 생겻다 신체적 이완이 잠자던. 우뇌를 깨우고 ,방어기제를 무력화하면서 나 자신이 되고픈 열망으로 참여한거 같다 나의 의식이 모르던 것을 나의 무의식은 알고 잇엇다 몇일 동안 여운이 머물다 잇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인간의 한계성과 마주하는 용기를 얻을 수 잇엇다
나의 신체에 대해서 일상생활에서 느낌이 어떠한지, 감각이 어떠한지, 감정이 어떠한지 깊이 생각하지 않고 생활하였는데, 집단에서 신체의 느낌을 알수 있었으며, 집단에서 재연하기를 통해 주인공의 신체일부분과 감정이 되어보면서 주인공의 아픔을 나의 아픔처럼 느낄수 있었으며, 과거상황을 재연하여 어린시절의 분하고 억울했던 감정을 현재 다시 감정과 신체의 아픔을 다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집단상담 통해서 감정을 억압하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집단 안에서 일어나는 역동들을 통해 한 개인으로서 또 상담사로서도 많이 깨닫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리꿈 집단상담에 참여하여(김형숙 박사님) 집단 지도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별칭을 정할 때부터 집단지도자가 본인이 최근에 겪은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고 몸동작을 할 때에도 적극적인으로 자기개방을 해주셔서 집단원들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좋은 에너지와 힘을 준 것 같습니다. 또한 매 단계 별로 매끄러운 진행과 적절한 질문을 통해 집단의 역동이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리드를 잘 해 주셔서 억압이 심한 집단이었음에도 집단원들이 몰입해서 과정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신체재구성 집단상담 후기
다리꿈에서 2번 집단 상담을 참여하였는데 그 중 한번은 줌으로 하는 화상상담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화상 집단 상담을 시도하신 도전정신과 추진력, 긴 시간 상담을 이어가시는 집중력과 진행력이 인상깊었습니다. 방향이 다른 곳으로 흘러갈 때에는 적절한 개입을 해주셨고, 집단원의 트라우마틱 사건을 재경험할 수 있도록 통찰력을 가지고 이끌어 가 주셔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선, 충분히 안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리더가 분위기를 잘 조성해 주세요. 워낙에 집단 가서 제 얘기 잘 안하는 편인데 다리꿈 집단상담에서 비언어적인 방법으로 별칭 소개, 몸털기 등 통해 긴장도 풀고 묶혀 놨던 보따리 푸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2020-02-01
신들린듯. 나도 모르게 용기가 생겻다 신체적 이완이 잠자던. 우뇌를 깨우고 ,방어기제를 무력화하면서 나 자신이 되고픈 열망으로 참여한거 같다 나의 의식이 모르던 것을 나의 무의식은 알고 잇엇다 몇일 동안 여운이 머물다 잇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인간의 한계성과 마주하는 용기를 얻을 수 잇엇다
나의 신체에 대해서 일상생활에서 느낌이 어떠한지, 감각이 어떠한지, 감정이 어떠한지 깊이 생각하지 않고 생활하였는데, 집단에서 신체의 느낌을 알수 있었으며, 집단에서 재연하기를 통해 주인공의 신체일부분과 감정이 되어보면서 주인공의 아픔을 나의 아픔처럼 느낄수 있었으며, 과거상황을 재연하여 어린시절의 분하고 억울했던 감정을 현재 다시 감정과 신체의 아픔을 다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