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가족구성원 선택할 때: 노란신호등으로 늘 갈까말까 고민하며 주춤거리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가장가족구성원 소그룹 작업: 다른 사람이 다가올 때 그것을 받아주는 것으로 보아 파란신호등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봄. 노란신호등의 주의를 살피는 것은 잘 하지 않는 모습을 알아차리는 시간이었다.
-단단한 심장작업: 내가 신호등을 잘 살피지 않는 사람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게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는게 어려웠고 특히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선 시도를 하지 않았다.
-단단한 심장작업 나눔: 엄마에 대한 나의 생각과 마음이 빨간신호등이 계속 들어오는데 이걸 지금 힘들다고 억압하다가 신호등도 켜지 않고 들이받다가 관계개선이 필요함을 알아차림,
2. 다른 사람이 켜는 관계신호등을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 있는가?
자녀들의 신호등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무시했던거 같고 부정적인 감정을 들어주기 보다 잊어버리도록 아니면 지나간다고 하며 무시했다.
3. 단단한 심장 작업을 통해 나의 관계신호등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4. 집단에서 새롭게 시도해보거나 용기를 내어본 것은 있는가?
역할극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새롭게 시도해 봤고 용기를 낸 것이다.
5. 가장 좋았던 시간은?
나의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도전해서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6.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소회의실에서 역할극을 하며 “많이 힘들었겠네.” “나쁘네” 이 말이 진정 내 편에서 해 준 말로 들렸고 늘 내가 잘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해주고 위로를 해 주는 것으로 들렸다.
7. 가장 아쉬웠던 지점은?
큰아들과 역할극을 할 때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
8. 집단지도자(보조) 및 집단원에게 배운 것은?
나에겐 침묵이 어려운데 집단을 통해 침묵, 기다림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나의 경험으로 침묵은 늘 빨간신호등이었다. 그래서 침묵일 때 불편함과 불안함이 올라 왔던 것을 알아차리는 시간이 되었다.
9. 처음 집단에 참여했던 기대는 어떠했고 마친 후 만족이 되었는가?
집단을 참여하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나의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 너무 감사하고 집단에서 했던 시도가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삶에서 여전히 주춤할 때가 있겠지만 이 기회를 발판삼아 나의 관계신호등에 변화가 생길것이라는 확신은 있다. 몸이 전체적으로 따뜻해지는 느낌은 처음 받았던 특별한 경험이었다.
10. 관계신호등에 대하여 시도해 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빨간신호등이라고 언어로 표현하고 설명하는 것. 지금까지 빨간신호등은 잘못됐다는 생각이어서 늘 회피하고 억압하고 있었다. 빨간신호등이라고 명확하게 표현해 보는 것을 안전한 장소에서 시도해 보고 싶다.
2025.03.03~04 관계신호등 집단상담(단단한 심장)
1.나의 관계신호등에 대한 알아차린 것은?
-가상가족구성원 선택할 때: 노란신호등으로 늘 갈까말까 고민하며 주춤거리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가장가족구성원 소그룹 작업: 다른 사람이 다가올 때 그것을 받아주는 것으로 보아 파란신호등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봄. 노란신호등의 주의를 살피는 것은 잘 하지 않는 모습을 알아차리는 시간이었다.
-단단한 심장작업: 내가 신호등을 잘 살피지 않는 사람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게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는게 어려웠고 특히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선 시도를 하지 않았다.
-단단한 심장작업 나눔: 엄마에 대한 나의 생각과 마음이 빨간신호등이 계속 들어오는데 이걸 지금 힘들다고 억압하다가 신호등도 켜지 않고 들이받다가 관계개선이 필요함을 알아차림,
2. 다른 사람이 켜는 관계신호등을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 있는가?
자녀들의 신호등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무시했던거 같고 부정적인 감정을 들어주기 보다 잊어버리도록 아니면 지나간다고 하며 무시했다.
3. 단단한 심장 작업을 통해 나의 관계신호등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4. 집단에서 새롭게 시도해보거나 용기를 내어본 것은 있는가?
역할극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새롭게 시도해 봤고 용기를 낸 것이다.
5. 가장 좋았던 시간은?
나의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도전해서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6.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소회의실에서 역할극을 하며 “많이 힘들었겠네.” “나쁘네” 이 말이 진정 내 편에서 해 준 말로 들렸고 늘 내가 잘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해주고 위로를 해 주는 것으로 들렸다.
7. 가장 아쉬웠던 지점은?
큰아들과 역할극을 할 때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
8. 집단지도자(보조) 및 집단원에게 배운 것은?
나에겐 침묵이 어려운데 집단을 통해 침묵, 기다림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나의 경험으로 침묵은 늘 빨간신호등이었다. 그래서 침묵일 때 불편함과 불안함이 올라 왔던 것을 알아차리는 시간이 되었다.
9. 처음 집단에 참여했던 기대는 어떠했고 마친 후 만족이 되었는가?
집단을 참여하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나의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 너무 감사하고 집단에서 했던 시도가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삶에서 여전히 주춤할 때가 있겠지만 이 기회를 발판삼아 나의 관계신호등에 변화가 생길것이라는 확신은 있다. 몸이 전체적으로 따뜻해지는 느낌은 처음 받았던 특별한 경험이었다.
10. 관계신호등에 대하여 시도해 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빨간신호등이라고 언어로 표현하고 설명하는 것. 지금까지 빨간신호등은 잘못됐다는 생각이어서 늘 회피하고 억압하고 있었다. 빨간신호등이라고 명확하게 표현해 보는 것을 안전한 장소에서 시도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