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깊은 곳 캄캄한 방에 숨어 있는 불안해 하는 어린 나를 언젠가 한번은 만나고 싶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만나야 안전하게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담자 경험을 통해 김형숙 교수님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임팩트한 질문 "자신의 선택을 통해 늘 채움을 받았는가?"에 대해 스스로 마음을 열고 어듬 속에서 나와 현재의 나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단계, 한단계 오랜 시간을 할애하며 안전하게 이끌어 주셔서 생활 속에서 나타났던 부정적인 사고와 막연한 불안에 대한 실체를 깨닫게 되었고, 그 불안감과 어두움에 대한 새로운 명명하기 작업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졌던 용서에 대한 중압감도 내려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를 받아 들이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해 가졌던 괴리감을 떨쳐 버리고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통합되는, 온전히 내가 되는 기쁨과 평안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많이 아프고 힘든 작업이었지만 꼭 하고 싶었던 작업이었고 교수님께서 평안하게 이끌어 주셔서 밑바닥까지 파헤쳐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문제가 문제가 안되는 눈 녹듯이 스르르 녹는 신기한 체험과 함께 생활 속에서 자유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형숙교수님과 내담자 경험 상담을 통해 제가 수지 맞은 은혜의 시간이 되어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06-03 언젠가 한번은 만나고 싶었습니다.
내 안에 깊은 곳 캄캄한 방에 숨어 있는 불안해 하는 어린 나를 언젠가 한번은 만나고 싶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만나야 안전하게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담자 경험을 통해 김형숙 교수님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임팩트한 질문 "자신의 선택을 통해 늘 채움을 받았는가?"에 대해 스스로 마음을 열고 어듬 속에서 나와 현재의 나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단계, 한단계 오랜 시간을 할애하며 안전하게 이끌어 주셔서 생활 속에서 나타났던 부정적인 사고와 막연한 불안에 대한 실체를 깨닫게 되었고, 그 불안감과 어두움에 대한 새로운 명명하기 작업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졌던 용서에 대한 중압감도 내려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를 받아 들이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해 가졌던 괴리감을 떨쳐 버리고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통합되는, 온전히 내가 되는 기쁨과 평안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많이 아프고 힘든 작업이었지만 꼭 하고 싶었던 작업이었고 교수님께서 평안하게 이끌어 주셔서 밑바닥까지 파헤쳐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문제가 문제가 안되는 눈 녹듯이 스르르 녹는 신기한 체험과 함께 생활 속에서 자유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형숙교수님과 내담자 경험 상담을 통해 제가 수지 맞은 은혜의 시간이 되어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