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면접대비 후기
한국상담학회 한국상담심리학회 필기 면접 후기 작성하는 곳

다시쓰는 이야기 집단상담 후기 2026.01.05.~06
답답한 숨
1. 나의 동화에서 지배적 담론은 무엇이라고 알아차렸는가?
나는 무엇이든 지지리도 못하는 힘 없는 약한 아이였다. 집을 거의 돌보지 않으셨던 아버지. 숱한 바람과 방탕한 삶을 사셨던 아버지, 아들 삼형제의 생계를 책임지셨던 어머니, 삼형제를 위해선 무엇이든 희생하셨던 어머니. 그렇게 불우했던 어린 시절은 혼자 알아서 커야만 했다. 막내였던 나는 부모님의 부재 속에서 형들의 심부름과 집안일을 하면서 온갖 구박을 받았다. 그리고 형들과 비교당하면서 나는 무엇이든 잘 못하는 못난 아이였다. 그래서 나는 그 어느 누구도 나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
2. 나의 동화에 영향을 준 짝꿍, 혹은 집단원의 이야기는 무엇이며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가?
숨고싶은 심장님의 내담자를 향한 절절한 사랑이야기, 걱정하는 마음님의 따듯하고 애쓰는 마음. 이 두 마음이 나의 마음 속에도 있음을 자각하게 되었다. 결국 나의 삶의 주제는 ‘사랑‘임에도 사랑을 잃고 꺼져만 가는 나를 보는 것이 슬프다. 나는 언제 살고 싶어질까?
3. 나의 동화 속 지배적 담론은 어떻게 해체되어져가고 있는가? 혹은 집단원의 지배적 담론을 보면서 자신의 어떤 지배적 담론을 알아차렸는가?
집단원들의 욕구, 애씀, 높은 자기기준 등은 발전의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아프게 하는 요소들이다. 나는 애씀 없는 아픔만 있는 것인가? 내가 지금 버티는 것이 정녕 노력하는 것일까? 회의가 드는 질문이지만 아파하고 성장통을 겪는 집단원들을 만나면서 약간의 위안을 느끼기도 한다. 바라는 것은 아파하지만 말고 참아내고 견디어 내어 움직이는 것이다.
4. 나의 동화 속 인물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가?
불쌍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다. 한 걸음, 한 걸음, 아니 움지이지 못하더라도 버티기만해도 다행이다. 버티다 보면 한 걸음 움질일수 있을지도 몰라. 그러다 보면 달릴 수도 있지 않을까?
5. 집단에서 가장 인상적인 시간은? 이유는 나의 동화 또는 지배적 담론과 연관지어서
소그룹모임에서의 나눔이 가장 첫 번째의 인상적인 시간이었다. 숨고 싶은 심장님의 내담자를 향한 절절한 마음은 지금도 나를 아프게 하는 마음이기도 했다. 걱정하는 마음님은 걱정만 하고 있지는 않은 팀원을 위한 조직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지키기 위해 악전고투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발표에서 나의 외로움을 알아차리고 위로해 주신 두 분께 감사를 드린다.
6. 집단지도자(보조리더)나 집단원에게 배운 것은?
평가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고 조언하지 않고 마음을 반영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또한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적절히 바로 잡아주는 것에 안도의 숨을 내쉬기도 하였다.
7. 집단에서 가장 주목하고 싶었던 시간은?
집단에서의 나의 발언에 대한 욕구에 가장 주목하였다. 질문을 해도 되는지? 참아야 하는지? 너무 많은 말을 한 것은 아닌지? 내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였는지? 원하는 바를 정확히 질문하였는지?
8. 아쉬웠던 점은?
잠긴 입님의 역할극이 참으로 기대되었으나 아쉬었다. 거절을 거침 없이 하는 나는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의 마음과 세상은 어떨까? 마음 속에 정녕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밖으로 내보이지 않는 마음은 또 얼마나 외로울까?
9. 하루 12시간 집중 참여하는 시간은 어땠는가?
중간에 졸음을 참지 못하고 졸기도 하였으나 다행히 집단지도자가 적절히 환기를 시켜 주었다. 짧지는 않았다.
10. 집단 참여 전 기대했던 것에 비해 집단상담 경험은 어떠했는가?
집단에서 나를 보는 것은 언제나 불편함이 있다. 나는 또 어떤 역할을 하려 할까하는 우려가 항상 있다. 그래서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있었다. 그럼에도 기대가 았었다면 집단의 역동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그리고 집단의 진행 방식, 운영, 등 집단상담의 학습에 대한 기대도 있었다.
7주차 동영상 강의 소감. 박지현
1.주호소문제와 가치 연결하기
-자기 자신이 자신의 가치와 맞지 않으면: ~했어야 했어(죄책감)
-타인이 자신의 가치와 맞지 않으면: ~ 했어야 한다(분노)
2.인지 신호카드 = 관계 신호등
빨간신호등=충고(조언), 명령, 비교, 판단
파란신호등=수고했다. 고맙다, 애썼다, 괜찮다
노란신호등=같이 찾아보자, 내일 다시 이야기해볼까
3.(분노)감정 모니터링(관찰)
; 이것이 선행되어야, 행동 대처카드, 생각 대처카드가 효과가 있다.
4.행동대처카드
-타임아웃 전략: 베개에 소리지른다, 타임아웃(일시정지)을 가진다
-주의분산 전략: 러닝머신을 뛰겠다
-진정 전략: 수.고.애.찮(수고했다 화가 많이 났네 괜찮아)
<시연>
내담자가 행동 대처 카드를 일주일 동안 실천하려고 했지만 망쳤다고 얘기했을 때, 어떤 부분을 망쳤는지 세세하게 들어갔다. 세세하게 들어가니까 이전과는 다른 변화된 모습 5개를 찾을 수 있었다. 상담사가 일관되게 내담자의 어떤 말이든 공감을 먼저 해주고 진행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호흡법으로 분노를 가라앉히는 연습을 해보았는데, 따라하기 쉽고, 집중해서 하면 짧은 시간 안에 도움이 되는 방법일 것 같다.
2025-11-07 과거 단편적으로 심리검사 워크숍을 듣기는 했지만 지금은 임상심리사 반에 등록하여 수강중이다. 현재까지 약 두 달간의 수업을 들으며 느낀것은 일단 늘 미로를 찾는 것과 같았던 MMPI-2에 대해 이해도가 훨씬 높아졌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 해에는 MMPI에서 동일한 정서에대한 차이점을 구조적으로 더 잘 이해 할 수 있었고 매번 같은 강의의 반복이 아니라 매년 더 깊이있는 강의준비를 해주시는 강사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한 달에 두번씩 있는 수퍼비젼을 통해 상담사례를 직, 간접으로 경험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상담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된 점은 상담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더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 있을 투사검사, 특히 로샤 검사 강의와 실습을 통해 온라인 검사와 투사검사의 장, 단점을 살펴봄으로써 단기상담에서 내담자에 대한 탐색시간을 절약하고 보다 효과적인 상담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임싱심리사로의 전문적 자격을 갖게 될 때까지 참여해볼 계획이다.
한상 1급 면접 '첫번째'에 합격하고 후기를 납깁니다.
한상 1급 자격을 위해 수련수첩을 제출하고 수련결과를 받기 '전' 면접대비를 위해 검색한 후 다리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상심1급,2급 면접반과 한상1급,2급 면접반을 '모두' 신청하고 7월부터 참여하였던것 같습니다. 7월부터 11월까지 거의 '매주' 일요일 저녁5~9시 까지 1분 '쉬는 시간 없이' 무작위로 날아오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4시간을 앉아있었습니다.
김형숙 박사님의 열정과 진심이 인상적이었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리꿈 면접대비반의 장점을 말씀드리면
1. 면접과 동일한 '긴장감'과 예리한 피드백
2.방대하고 꼼꼼한 '자료'
3.수험생들과의 '팀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약 4개월 동안 매주 일요일 다리꿈 면접반 참석외에 주중에는 수험생들과 주1회 팀플을 하였고 9월 부터는 주3회(면접반 포함),' 마지막 한달은 주5회' 연습을 하였습니다.
모르는 것도 많고 서툴렀는데, 4개월간 매주 참석하면서 발표 실력도 늘고, 다른 분들의 답변을 보면서 도움도 받았습니다.
면접은 혼자 준비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며
'다리꿈'에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김형숙 박사님과 하소서 선생님의 지도,그리고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한번에 한상 1급 자격증을 받게 된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